검색결과
-
경기디지털배움터, 2023 e-스포츠와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한마당경기디지털배움터는 6일 경기이룸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2023 e-스포츠와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한마당에 부스를 운영하고 디지털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e-스포츠대회 와 e-스포츠 체험부스, 진로직업 체험부스로 나눠 운영됐다. 디지털배움터 부스는 키오스크 2대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을 맞아 직접 주문, 결제해보는 체험을 제공했다. 참여학교는 안성중, 공도중, 문기초, 양진초, 양진초 병설 유치원, 보체초,안성초, 비룡중, 안성 여자중, 비룡초로 학생 90여명과 봉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배움터 관계자는 "참여한 아이들이 좋아해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며 "차별받지 않는 디지털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계양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3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4회에 걸쳐 초등 고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코딩 프로그램은 독서와 메타버스의 융합형 교육으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2권의 책을 담당사서의 책읽기 및 관련내용에 대한 기초 학습 후, 학생들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를 배우고 체험하며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 갤러리 만들기’, ‘방 탈출 게임 만들기’, ‘점프앱’ 등 의 코딩수업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재미있었던 이유로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코딩에 적용하는 점과 유명 미술작품을 가상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미술관을 만들었던 점이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다”며 “추후 지속적으로 코딩 관련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로컬챌린지 해커톤 참여 청년 모집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경기 북부권역(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연천, 양주, 의정부, 파주, 포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2023년 로컬챌린지 해커톤(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6일 킨텍스에서 진행하며,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34세 이하 예비창업자(9월 1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 또는 대표자가 34세 이하인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 세부요건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ggsic/) 및 경기도청 누리집(https://www.gg.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우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2개 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 1천 5백만원도 각각 지급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접수사이트(www.localroad.kr) 내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수서류는 임팩트성장지원팀 전자우편(gsic_impact@gs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사항은 임팩트성장지원팀(031-258-3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2023년 로컬챌린지 해커톤을 통해 청년의 새로운 시각이 담긴 다양한 경기 북부권역의 로컬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경기 북부권역의 인지도 제고, 지역가치 상승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장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 중, 고, 특수, 각종 학교장 전체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연수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개별 사업으로 발생하는 중복 지원 또는 지원 누락을 막기 위한 보완책이다. 복합위기학생에 대한 종합진단을 통해 지원과 치료가 필요한 각 분야 담당자가 함께 모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해결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제도 개발을 위해 2024년까지 2개 시범 교육지원청, 25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개별 학생 지원 사업 간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교육청담당자 실무 협의회’를 신설해 사업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시행 이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 경찰청 등을 비롯해 지역 학생지원단체(인천해바라기센터, 인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와 지역연계 네트워크망을 구축했다. 향후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복합문제학생 전문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정기적 협의회를 실시한다. 더불어 안정적인 협력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의회와 학생맞춤통합지원 관계 기관 협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제도는 한 학생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우리교육청의 철학과 일치한다”며 “학교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폭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제도가 학교 현장에 원만하게 도입되도록 관계 기관, 민간 단체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대상 청렴교육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과 사립유치원장,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 강의를 통해 고위 공직자 청렴 의식 고취와 전 직원의 청렴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갑질, 부패예방에 대한 방안, 직무수행중 실수하기 쉬운 다양한 위반사례를 통해 사례 위주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교육은 상‧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청렴 조직문화의 기반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교육청, 학생 공간 혁신 해외 우수사례 탐방 결과보고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학생 공간혁신 해외 우수사례 탐방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9월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해외 탐방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과 인솔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주요 대학, 과학기술중학교 시설 탐방 등에서 발견한 공간 요소와 공간 조성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학교 내 생태환경 조성, 토론과 발표 수업이 가능한 교실 재구조화, 방사형의 조명 배치, 우리 학교만의 상징물 만들기, 자투리 공간 활용 등 해외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3박 5일간 정말 다양한 건축물을 보며 우리 학교 공간도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학교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학교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결과보고회를 위해 학생들이 작업한 자료들을 살펴보는데 어른의 시각에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잘 찾아내고 이것을 학교 공간 조성에 적용해 보도록 제안한 점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한편 교육청은 결과보고회를 통해 해외 탐방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도움자료집을 제작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고용서비스 관련 업무협약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고도화 전략 수립과 일자리 교육 분야 협력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8월 31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 사무소에서 ‘고용서비스 등 일자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단 재직자 교육 및 학과 재학생 실습 제공, 상호 기관의 인력·기술·시설 자원 협력,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업할 예정이다. 협약으로 9월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재단 직업상담사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재단에서는 11월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상담사 1급 과정생을 위한 직장 내 훈련(OJT)과 이후 일정에 따라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재학생에 대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일자리 전문기관인 재단은 고용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업으로 일자리와 고용서비스 분야에 상호 기관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통합 건강지원 서비스 ‘홈 복지관’ 참가자 모집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통합 건강지원 서비스 ‘홈 복지관’을 추진중이라고 1일 밝혔다.‘홈 복지관’ 프로그램은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 점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착용이 쉬운 ‘인바디 밴드’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인바디 밴드’로 체지방률, 심박 수, 보행 수, 소모 열량을 측정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또 어르신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주 1회 정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함께하는 건강교육, 식습관 관리, 운동 서비스, 여가 활동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1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밴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은 건강 점검하는 게 일상이 됐다.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생활에 큰 활력이 생겼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한편, 2차 기간에는 소그룹 나들이, 영화관람 등 프로그램이 더해진다.노인종합복지관은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건강관리 및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을 우선으로 ‘홈 복지관 2차’ 프로그램 참가자 총 15명을 모집한다. 2차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1회(화요일)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통합돌봄팀(031-404-3100)으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인천교육연수원, 2023 사회정서학습(SEL) 대강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초‧중‧고 교감과 부장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인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 강당에서 「2023 사회정서학습(SEL) 대강연」을 8월 31일 개최했다. 강연은 한신대 강순원 명예교수를 초빙해 '사회정서학습(SEL)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인천교육에 있어 사회정서학습(SEL)의 현재적 의미를 밝히고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문제가 심각한 학교 현장에서 사회정서학습(SEL)의 필요성과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화된 학생들의 심리・정서 결핍과 학습 무기력을 사회정서학습(SEL)으로 해소하고 더 나은 인천교육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계양도서관, 하반기 메이커 ICT 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주민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정보화 교육으로 하반기 ‘메이커 ICT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니어 대상= 컴퓨터 사용법부터 컴퓨터 활용을 통한 스마트폰 사진편집 등을 배우는 ‘왕초보 컴퓨터 완전정복’ 성인 대상= 바로 사용하는 한글&엑셀, 3D프린터 사용방법을 배우고 선반 받침 같은 생활 부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상상을 만드는 3D프린팅’ 초등 대상= 온라인을 통해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 코딩을 배우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인공지능(ZOOM)’ 등을 9월 중순부터 각각 6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4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평생학습 강좌신청 바로가기’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고, 비회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032-540-44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