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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도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여 가족들은 새해를 맞이해 떡만둣국 만들기, 흙을 만지며 다양한 기법으로 접시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가정에서 요리한 음식을 직접 만든 접시에 담아 먹으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고 아이에게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정서 순화를 도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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