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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를 위해!

기사입력 2023.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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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가천문화재단 과거시험 (1).jpg
    제7회 과거시험 ‘등용문, 용들이 나르샤’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회에 앞서, 임금에게 절을 하며 예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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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자세로 과거시험 답안을 써 내려가고 있는 참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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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자세로 과거시험 답안을 써 내려가고 있는 참가학생.

     

     

    (재)가천문화재단은 14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제7회 과거시험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나르샤」’ 행사를 개최했다. 「등용문, 용들이 나르샤」는 조선시대 과거를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한 초등학생 글쓰기 대회로, 가천문화재단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유생복을 입은 150여명의 참가학생들이 전통 관아 건축물을 배경으로 과거 시험을 치루는 장관이 펼쳐졌다. 이번 과거시험의 주제는 ‘부모님과 하고 싶은 일’이었다. 주제에 대해 글을 써내려가는 학생들의 진지한 시험 자세는 행사장에 조선시대 과거 시험 못지 않았다. 사진=(재)가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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